충남 서산시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선박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인원 5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밤새 경비함정 등 18척을 동원해 관계기관들이 사고해역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물살에 떠밀려 사고지점을 벗어나 가로림만 외부로까지 떠내려갔을 것에 대비해 수색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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