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주춤하는 가운데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일시 반등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 23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3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68% 오른 9만4천300달러(1억3천895만원)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 대선 이후 '트럼프 효과'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랠리를 이어갔지만,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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