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새해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총 300명 이상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양측이 각각 상대 포로 150명씩을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포로들은 벨라루스 영토에서 석방돼 러시아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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