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에서 취재 중이던 이탈리아 언론인 체칠리아 살라(29)를 한 사실을 30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문화종교부는 성명에서 "이탈리아 시민 살라가 지난 13일 취재 비자로 이란에 입국했으며 19일 이란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문화종교부는 테헤란 주재 이탈리아대사관에 살라의 체포 사실이 통보됐으며 영사 접근과 가족 통화가 허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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