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더타임스는 30일 '카터가 소박한 스타일을 왕실에 가져온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25주년인 1977년 영국을 방문했던 일을 소개했다.
만찬에는 여왕과 남편 필립공, 장남 찰스 왕세자(현 찰스 3세)뿐 아니라 모후인 엘리자베스 대비, 여동생인 마거릿 공주 등 왕실 가족이 총출동해 G7 정상들을 맞이했다.
대비는 카터가 입맞춤을 위해 다가오는 걸 보고 "재빨리 뒤로 물러섰지만 충분히 멀리는 못 갔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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