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의 디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 있으나 이제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라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부진한 성적에 책임이 있는 건 아니다.하지만 과거에는 손흥민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방법을 찾았다.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단 5골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부진은 이번 경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전반 30분 동안 거의 경기에 관여하지 못했다.팬들에게 어렵고 민감한 주제일 수 있으나 손흥민이 한동안 부진했다는 사실을 이제 인정해야 할 때가 왔다"며 "시즌 초반 부진은 햄스트링 부상 탓으로 돌릴 수 있으나 복귀 후에도 날카로움이 부족했고,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우유부단했다.그 이후로도 경기력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주장으로서 더 나은 걸 기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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