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인 내년 2월 이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트럼프 진영에 이시바 총리가 동맹국 정상으로서 내년 2월 이후 면담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이시바 총리는 미국과 결속을 확인하고 과제를 협의하려면 취임 전보다는 취임 이후 정식 정상회담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