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지니트리요가원(원장 이혜진)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58만원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장애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요가원에서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으며, 요가원 회원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직접 판매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큰 힘을 보탰다.
지니트리요가원 이혜진 원장은 주 1회 복지관에서 재능기부로 요가 수업을 진행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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