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오갑 현 총재(73)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발표했다.
권 총재는 재임 기간 동안 K리그 1, 2부 승강제를 안착시켰고, 2017년 비디오판독(VAR)을 리그에 도입했다.
연맹은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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