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과도정부 실권자인 아메드 알샤라(옛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가 자국을 방문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을 만났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비하 장관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시리아 행정부 지도자 아메드 알샤라를 만나 시리아 국민을 향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시리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포함한 국제법을 존중할 것으로 믿는다"며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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