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뉴 아키미스트’ 미술작품 전시회를 오는 31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개최한다.
‘뉴 아키미스트(New Alchemist)’는 ‘새로운 연금술사’라는 뜻으로 다양한 재료연구와 실험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오시면 일상 속 친환경 재료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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