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이 외부의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북한과 교류는 최근 발효된 양자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따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무엇보다 계약 당사자 중 어느 한쪽에 발생하는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조약을 근거로 북한이 러시아에 1만1천여명의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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