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2024-2025시즌 처음으로 '코리안 더비'가 열린 가운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고개를 숙이고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이 웃었다.
울버햄프턴과 토트넘의 맞대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지는 황희찬과 손흥민이 나란히 선발로 출전하면서 이번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더비'가 치러졌다.
울버햄프턴을 계속 몰아친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으로 파고든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컷백을 받은 존슨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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