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30일 의결된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에서, 안양시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생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약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방하천정비사업 안양천 정비예산 10억원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6억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1억 5천만원 등 약 1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성수 의원은 소감으로 “안양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 구축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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