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카리노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을 것 같지 않다.잔류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토트넘에서 수년간 놀라운 활약을 펼쳤지만 선수는 떠나야 할 때가 있다.손흥민이 남기 위해서 후반기에 뛰어난 활약을 해야 한다.지금까지는 잘하지 못했다.후반기에 15골 정도는 넣어야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할 것이다.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리그 16경기 5골에 그치고 있다.부진을 인정해야 하는 상황이다.3경기 연속 부진은 햄스트링 부상 탓이 아니다.손흥민은 날카로움이 부족하고 우유부단하다.경기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주장으로서 기대하는 게 큰데 말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스템과 맞지 않다.돌파와 압박을 통해 빠르게 상대 골문 앞으로 가야 하는데 손흥민은 어렵다.과거 해리 케인과 있을 때는 해냈지만 지금은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11월 휴식기 이후 토트넘이 치른 11경기에 모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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