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제13대 프로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유력하다.
30일 프로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 제21조 제4항 및 총재선거관리규정 제12조에 의거하여 12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13대 총재 선거 후보를 공모한 결과 권오갑 현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다"라고 밝혔다.
권 총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후임으로 프로연맹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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