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도 한강 불꽃놀이를 진행해 논란을 일으킨 유람선 업체가 서울시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는 지난 29일 시의 행사 취소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강한류불꽃크루즈 운항을 강행한 현대해양레져(주)에 6개월 동안 서울시 내 한강유람선 운항 전면 금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양레져는 주로 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유람선 운항 업체로 서울시 내 한강유람선을 하루 1~2회, 연간 400여회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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