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을 찾았다.
30일 조선비즈 등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셰프가 이날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들에게 김밥을 전달했다.
"음식을 만드는 재주밖에는 없으니, 음식을 통한 봉사라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는 안유성 셰프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는 떡국을 준비해 유가족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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