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이 30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사업소 현장경영 ‘CEO 인사이트(In-Site)’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경영목표 '1-10-10-10-10(1(안전최우선)-10(이용률제고)/10(계속운전)/10(원전수출)/10(양수운영))'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황 사장은 한빛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5개 원자력본부와 한강수력본부, 중앙연구원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1월 말까지 현장경영을 펼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경영목표 실적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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