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피해업종에 500억 원 특별융자 긴급 지원...‘시장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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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피해업종에 500억 원 특별융자 긴급 지원...‘시장 안정화’

여행업, 호텔업, 마이스업 등 관광 관련 13개 업종에 대한 운영자금 특별융자가 긴급 지원된다.

이번 특별융자로 여행업, 호텔업, 마이스 관련업 등 특히 피해 규모가 큰 13개 업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로 지원하며 이 업종들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 중 10억 원 이내, 1.25%p의 우대금리, 거치기간이 1년 확대된 6년의 상환기간을 적용한다.

아울러, 내년 관광기금 융자지원도 이차보전 1000억 원을 포함한 6365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운영자금 특별융자와 함께 상반기에 관광기금 일반융자 3500억 원, 이차보전 500억 원 등 4000억 원 규모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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