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몫 헌법재판관 3인의 임명을 서두를 것을 한덕수 총리에게 요구했지만 무산됐다.
헌재는 재판관 6인 체제에서도 사건 심리와 변론이 가능하단 입장을 밝혔지만 선고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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