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비쥬’ 멤버 주민(박준규)이 10억 원대 사기를 당하고 20년째 그 빚을 갚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주민은 “나중에 알고보니 그 지인이 저 모르게 제 인감 증명서 100통을 떼어 가지고 그걸 가지고 한 60군데 돈을 빌린 거다”라면서 “그때부터 제 신용 다 망가지고 제 이름으로 핸드폰 하나도 못 사고 지금까지 20년 빚 갚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주민은 “사기로 생겼던 10억 빚은 20년째 갚으면서 현재 3000만원 정도 남았다.내년이면 다 끝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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