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년 간 BPA 및 협력업체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한다.
협력업체 직원들도 건강증진활동에 적극 참여시켜 부산항 생태계 전반의 건강관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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