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 파티'로 유명한 태국 관광지서 한국인 1명 실종…현지 선원 마약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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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 파티'로 유명한 태국 관광지서 한국인 1명 실종…현지 선원 마약 양성 반응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팡안섬(꼬팡안)에서 악천후로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가 전복돼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실종됐다.

현지 경찰은 팡안섬 남쪽 해변에서 출발해 해안을 따라 섬의 바닷가 리조트로 가던 보트가 높이 2∼3m의 강한 파도를 맞고 해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전복됐다고 밝혔다.

현지 해양 당국 관계자는 이 보트가 등록증이 취소된 상태에서 불법으로 관광객을 태웠다고 방콕포스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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