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수건 대신 손수건…30년생 소나무 살린 제주 선흘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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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수건 대신 손수건…30년생 소나무 살린 제주 선흘초 학생들

제주 선흘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3명은 지난 17일부터 평일 닷새간 '손수건 쓰고 나무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종이수건 702장을 절약했다.

각 학교 참여 학급들이 자율적으로 기간을 정해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총 3천875장의 종이수건을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고 1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 참가 후 "종이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게 처음엔 어렵고 힘들었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니 습관이 돼 자연스럽게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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