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7C2216편에 탑승한 승객 중에는 KIA 타이거즈 홍보팀 소속 직원 A(43)씨와 그의 아내, 아들이 있었다.
사진=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 SNS KIA 타이거즈는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A씨의 태국 출국 사실을 확인하고 탑승자 명단에서 최종 확인했다.
야구 캐스터인 정우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도 사고 당일 A씨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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