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일 있을 광주 예술의 전당 소극장 데뷔 20주년 ‘용진’ 콘서트는 잠정 연기하리고 했다”고 알렸다.
소방청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9시 7분께 7C 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