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44개소(자연부락 21개소, 공공주택 23개소) 경로당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 및 난방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해 경로당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김길원 센터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생활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 점검은 물론, 어르신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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