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였던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하향화와 연이은 신작 실패로 맞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분사와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본사에 집중돼 있던 인력과 기능을 분리해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곳과 연구개발(R&D) 자회사 1곳의 설립을 확정한 것은 물론, 12년 만에 구조조정에 나섰다.
바닥을 다진 엔씨는 내년 대형 신작들을 줄줄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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