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구조조정…'분골쇄신' 나선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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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구조조정…'분골쇄신' 나선 엔씨소프트

캐시카우였던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하향화와 연이은 신작 실패로 맞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분사와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본사에 집중돼 있던 인력과 기능을 분리해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3곳과 연구개발(R&D) 자회사 1곳의 설립을 확정한 것은 물론, 12년 만에 구조조정에 나섰다.

바닥을 다진 엔씨는 내년 대형 신작들을 줄줄이 출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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