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바이오신소재·스마트 FA 자동화시스템 생산 기업인 ㈜더녹색성장과 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바이오신소재(셀룰로오스) 및 스마트 FA 자동화시스템 생산 기업인 ㈜더녹색성장(대표이사 오승철)과 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더녹색성장은 함평군에 연구용 실험 생쥐(Mice & Rats) 생육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외 연구기관에 연구용 생쥐를 공급하여 생명과학 연구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승철 ㈜더녹색성장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생명과학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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