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 관광지인 팡안섬(꼬팡안)에서 관광객을 태운 보트가 악천후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실종됐다.
관광객들을 태운 보트가 전복돼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실종됐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께 태국 남부에 위치한 수랏타니주 팡안섬 연안에서 관광객 10명과 선원 3명 등 총 13명을 태운 관광용 보트가 꼬팡안 동쪽에 있는 리조트로 향하던 중 뒤집어져 승객과 선원들이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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