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버스 무정차 통과 근절 대책 마련에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버스정류소에 승객이 있을 경우 무조건 정차’하는 기준을 마련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무정차 통과의 근본적인 이유가 버스 운행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정류소를 빠르게 통과하려다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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