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TV 브랜드 TCL이 서울 지하철역에 대대적인 광고에 나서며 국내 소비자 공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내년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전자 옆에 전시부스를 설치하며 빠르게 따라잡은 기술력을 과시하겠다는 전략이다.
TCL은 2호선과 5호선 승강장에 모두 광고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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