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하루아침에 젊어진 할머니 오말순(정지소 분)이 자신의 70대 모습을 한 자넷(김해숙 분)을 마주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자넷 또한 대니얼을 만나러 유니스 엔터를 찾았고, 그녀는 경비원에게 에밀리의 일 때문에 왔다고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남겨 자넷과 에밀리가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수상한 그녀’의 김해숙과 정지소가 각각 1인 2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은 물론, 자넷과 에밀리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추측하는 재미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에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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