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238만 명을 돌파하며 2024년 마지막 흥행대작의 탄생을 알렸다.
'하얼빈'은 최근 역주행 열풍을 몰고 온 천만 영화 '서울의 봄'보다도 빠른 속도로 관객 수 돌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주말 동안 23만 3000여 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321만 6000여 명을 기록,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