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이버(NAVER(035420))는 라인(LINE) 메신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로 고초를 겪었다.
라인야후 사태는 ‘데이터 주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데이터가 포함된 라인의 시스템을 네이버와 분리하려고 하지만, 미국 정부는 오히려 데이터 이전에 대한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어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