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민자의 한국어·한국문화 평가 위한 '서울 CBT센터' 개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무부, 이민자의 한국어·한국문화 평가 위한 '서울 CBT센터' 개소

법무부와 한국이민재단은 이민자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 등 기본소양 평가를 위한 서울 컴퓨터 평가(Computer Based Test)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30일 법무부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 컴퓨터 평가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을 통해 앞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상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사회통합프로그램 시행 첫해인 2009년에는 참여인원이 약 1300여명에 그쳤으나, 올해엔 7만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여할 만큼 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데 매우 중요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면서 "참여자들이 더 편리하게 사회통합 교육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