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유튜브채널 '픽콘'과 X(구 '트위터') 계정 '픽콘'에서 '올해의 로맨스 퀸'을 뽑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김지원('눈물의 여왕'), 김혜윤('선재업고 튀어'), 신민아('손해보기 싫어서'), 이세영('사랑후에 오는 것들')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양 채널 별로 투표 양상이 달라지기도 하는 등 첨예한 경쟁을 펼쳤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변우석)와 시간을 거슬러 애절한 사랑을 보여준 '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혜윤이 양 채널에서 총 3,620표를 얻으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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