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약 5년 만에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전반 43분 브레넌 존슨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조세 사에게 막혔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실축은 정확히 177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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