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 선사한 '분리 휴식'…101개 가정 참여
◆돌봄 부모 하루 휴식시간 3시간 남짓…3년 내 여행 경험 '전무' 지난 7월 첫 제주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돌봄 가족은 12월 기준 101개 가정(308명)으로 집계됐다.
여행 직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80% 이상이 '하루 휴식 시간'이 3시간 미만이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간병에 몰두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돌봄 가족들에게 짧지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아 가족들의 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