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댁에 안부 전화하라고? 저는 그렇게는 못 삽니다." 김가연, 시댁과의 갈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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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댁에 안부 전화하라고? 저는 그렇게는 못 삽니다." 김가연, 시댁과의 갈등 언급

김가연, "아버님이 날마다 안부 인사 전화를 하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연락 안 하는 며느리에게 서운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고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며느리에게 말을 하고 싶어도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러자 김가연은 “저희 아버님이 저보고 매일 안부 인사 전화를 하는 게 좋겠다고 하시길래 제가 매일 전화해서 좋은 며느리 연기는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가연은 "그랬더니 아버님 표정이 안 좋으시더라."라며 "그래서 만약 제가 매일 전화해야 한다면 남편도 저희 엄마에게 매일 하라고 시키겠다고 그랬더니 네가 알아서 해라 하시더라” 라고 자신의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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