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황규섭 꿀벌농장 대표 양봉분야 대한명인 지정(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창녕꿀벌농장의 황규섭 대표가 양봉 분야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규섭 대표(64)는 1985년 창녕군 도천면에서 양봉업을 시작한 이래 35년간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황 대표의 이번 명인 선정은 창녕군 양봉산업의 발전과 국산 꿀의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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