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내년에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촌자원 활용 극대화를 목표로 예산 13억여원이 투입돼 진행된다.
시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농생명정책 ▲농업기술 ▲농축산지원 등 8개 분야에서 총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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