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기록적인 폭설에도 '특별재난지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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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기록적인 폭설에도 '특별재난지역' 제외

경기 광주시가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막대한 피해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및 소상공인 등의 피해 금액은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공장 밀집 지역이 많아 공장과 소상공인의 피해 비율이 높지만 현행 규정상 이 금액은 산정에서 제외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의 종합적 고려가 반영되지 아쉽지만 특별재난지역 제외로 인해 피해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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