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2024년 한해 동안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2년 연속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선제 도입해 적극 추진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유공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가중으로 취약계층이 증가하면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제도 적극 연계 ▲통합사례 관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바로바로 생활 불편처리 사업 등을 추진했고,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예산우체국과 협약 복지 등기 우편 사업 추진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 ▲위기발굴단 의좋은 형제 운영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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