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AI교과서 교육자료로 격하돼도 희망학교 보급 최대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교육부 "AI교과서 교육자료로 격하돼도 희망학교 보급 최대지원"

교육부는 30일 AI 디지털교과서가 국회의 관련법 개정으로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활용되더라도 학교 현장에 최대한 보급되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영훈 교육부 교육콘텐츠정책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AI교과서가 교과서 지위를 잃더라도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재의요구에 이은 국회 재표결에서 개정안이 부결될 경우 AI교과서 도입 일정에 차질이 없느냐'는 물음엔 "당초 예상했던 (학교별 AI교과서) 선정 기간보다는 지연될 수 있다고 본다"며 "될 수 있으면 학기 시작 전에 선정이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