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최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공매도 제도 개선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내년에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내년 1월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 발간 및 공매도 등록번호 발급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내년 2월에는 시장 참여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에는 공매도 거래법인과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간 전산 연계 개통식 및 무차입공매도 적발 프로세스 시연회를 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