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세가 계속 둔화해 증가 수가 2달 연속 월 10만명을 밑돌았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천16만4천 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8만1천명(0.4%) 늘었다.
한편 10월 기준으로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92만2천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13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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