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4차년도 찾아가는 농어촌 이동복지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공사의 사업비 지원으로 시작됐으며, 여수시 화양면, 소라면 등 23개 지역 65세 이상 노인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사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며, 오는 2025년에는 임직원과 함께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