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첫해였던 2018년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다.
NHK의 방송에서 오타니는 "이제 나도 어느덧 베테랑이 됐다.한 번 더 수술할 경우 또 1년 반 동안 재활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이번이 (투수 복귀의)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타자로만 뛴 올 시즌에는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0(636타수 197안타)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장타율 0.646, 출루율 0.390, OPS(출루율+장타율) 1.036 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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